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7시44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33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7시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구모씨(64)와 구씨의 어머니(91), 아내 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머니 김모(91)씨는 결국 숨졌다. 구씨와 아내 등 두 사람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29일 오전 6시5분께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상가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상가 내부와 주변을 지나던 시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