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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에 나서는 전남대병원 강지훈(외과)·심호섭(성형외과) 전공의가 대회 개최지 강릉으로 출발 전 당찬 결의를 보였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30일부터 대회 폐막일인 내달 25일까지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구역에서 선수·스태프, 관중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특히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환자를 지정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여수엑스포 당시 의료지원 경험이 있는 강지훈 전공의는 "엑스포와 달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다소 설레이기도 하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의 응급상황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심호섭 전공의도 "무엇보다 수년간 이번 대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부상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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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