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50분쯤 충북 옥천군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4일 오후 6시50분께 충북 옥천군 북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37도, 동경 127.62도다.

이 지진으로 대전과 세종, 충청 등 지역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발생 직후 관련 신고 전화는 대전소방본부에 240여건, 대전소방본부에 150여건이 접수됐다. 다만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옥천 지진으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지난해 11월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80번째 여진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