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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지역에서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호렙청소년수련원의 집단급식소에서 민간안전요원이 설사와 두통을 동반한 복통 증세를 보였다. 호렙청소년수련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투입된 민간 보안업체 직원들이 머무는 숙소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수인성 전염병이었다. 여기에 선수촌 보안요원 등 31명(환자 20, 의심자 11)이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조직위는 4일 근무자를 5일 정오까지 연장 근무 조치하고 12시 이후에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격리된 민간요원과 교대하기로 했다.


또 확산방지를 위해 매뉴얼에 따라 시설, 장비 소독을 철저히 하는 생활 수칙을 준수해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