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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2만107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3.2%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7509대를 판매한 벤츠는 지난해 11~12월 BMW에 왕좌를 내줬지만 2018년 첫달 다시 되찾았다.
BMW는 지난달 5407대를 판매하며 2위를 기록했다. 양사에 이어선 렉서스(1236대), 포드(링컨 포함 1007대), 토요타(928대), 볼보(849대), 랜드로버(726대), 포르쉐(535대), 미니(450대), 재규어(381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영업을 재개한 아우디는 214대의 차를 판매했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593대), BMW 520d(850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818대) 순이었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확보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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