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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미녀' 선수 샬롯 칼라(31·스웨덴)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칼라는 10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키애슬론 15㎞에서 40분44초9로 골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키애슬론은 총 15㎞ 스키를 초반 7.5㎞는 양쪽 스키를 평행 상태로 고정하고 폴을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가는 클래식 주법으로, 나머지 7.5㎞는 스케이트를 타듯 폴을 이용해 좌우로 치고 나가며 프리스타일 주법으로 타는 경기다.
칼라는 경기 막판 스퍼트를 내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고 리드를 지키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4년 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설욕했다.
은메달은 노르웨이의 마리트 뵈르겐(37), 동메달은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르마코스키(28) 차지가 됐다.
한편 한국의 이채원은 46분44초5를 기록, 57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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