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간판 윤성빈 선수. /사진=뉴스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정상 도전에 나서는 윤성빈과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가 가볍게 연습 레이스를 펼쳤다.

윤성빈은 13일 오후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공식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훈련만 참가하는 윤성빈은 2차시기서 출발속도 5.06초로 50초 99에 골인했다. 연습경기이기는 하지만 이날 총 30명이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윤성빈은 1차시기 2위, 2차시기 1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의 경쟁자인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1차시기에 51초 14를 기록했다. 기대만큼의 성과는 아니었다. 그리고 2차시기는 51초 22였다. 1차시기보다 기록이 더 좋지 않았다.

윤성빈은 이번 시즌 기량이 급속도로 상승하면서 세계 랭킹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외신들도 윤성빈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 16일 열리는 스켈레톤 남자 부문에서 윤성빈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