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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24)이 1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6을 기록했다.
이날 김현영의 기록은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1분15초66보다 0.70초 뒤처진 기록이다.
7조에서 이다 냐툰(노르웨이)과 함께 경기를 치른 김현영은 큰 박수를 받으면서 스타팅 라인에 섰다. 많은 관중 앞에 긴장한 듯 김현영은 첫번째 스타팅 건이 울리기 전 움직여 부정 출발 선언을 받았다.
두번째 스타팅건과 함께 출발한 김현영은 시작부터 속도를 내면서 냐툰을 앞서나갔다. 그러나 김현영은 600m부터 힘이 떨어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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