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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은 이기복이 리드, 오은수가 세컨, 성세현 서드, 김창민이 스킵으로 출전했다. 영국은 카메론 스미스가 리드, 카일 워델이 세컨, 토마스 뮐헤드가 서드, 카일 스미스가 스킵으로 나섰다.
1엔드에서 먼저 2점을 내준 한국은 2엔드에 2득점 하며 동점에 성공한 뒤 3엔드에 다시 한 점을 얻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4엔드에서 1점을 내주며 다시 동점이 된 상황에서 한국은 5, 6엔드에서 연속으로 2점씩 얻으며 7-3으로 크게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7엔드에 2실점하면서 쫓겼지만 8엔드 마지막 샷을 통해 3득점을 추가하면서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어진 9엔드에서 한국은 여유 있게 경기를 펼쳐 1점을 더 얻으면서 상대의 기권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린 한국은 1승4패를 기록했다. 18일에는 덴마크를 상대로 6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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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