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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2018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대회 이틀째인 지난 17일(현지시간) 남자 엘리트 단체추발과 여자 엘리트 단체추발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남자 주니어팀은 단체추발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해 세계 사이클계의 주목을 받았다.
여자 엘리트 단체추발팀(유선하 이주미 김유리 김현지)은 하루 전 자신들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3초049 단축한 4분27초335로 한국 신기록을 다시 썼다.
남자 엘리트 단체추발팀(민경호 임재연 김옥철 강태우) 또한 이에 뒤질세라 3분59초735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임재연은 스크래치를 마친 후 40분만에 단체추발에 출전하는 열정을 보이는 등 모든 멤버가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4분대를 깨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메달획득까지 성공했다.
남자 주니어 단체추발팀(장훈 주소망 박주영 박영균)은 2015년 일본 대표팀이 세운 아시아 신기록을 1초665 단축한 4분09초908의 기록으로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주니어 단체추발팀 또한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추월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4개를 획득한 금메달 주인공은 남자 엘리트 단체스프린트(임채빈 박제원 손재용), 남자 주니어 단체추발, 여자 주니어 단체추발(신지은 김나연 오예진 오은수), 여자 주니어 포인트(신지은)에서 나왔다.
임채빈(남자 엘리트)과 신지은(여자 주니어)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사이클은 현재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 일본(12개)에 이어 종합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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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