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아름다운 외모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희선이 오늘(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밀라노로 향할 예정인 김희선은 현지에 도착해 오는 22일(현지시간 기준) 열리는 펜디 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공개된 패션 필름과 화보를 통해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아름다움과 기품으로 눈길을 끈 김희선은 이날 역시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이날 베
이지 색상의 코트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또한 트렌디한 삭스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9일 방송된 OLIVE, tvN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희선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그날 남편이 대타로 나온 자리였다. 1차에서 술을 같이 먹고 각자 헤어졌다. 말없는 모습이 멋있었다. 내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따로 2차를 하고 3차에서 다시 만났다. 노래방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키스했다. 키스 후에 오빠가 셔츠를 찢는데 몸이 좋았다. 오빠도 나도 멕시코 스타일이었다. 화끈했다”고 고백하며 “몸을 너무 보여주고 싶었나 보더라. 자기 여자라고 생각했는지 다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셔츠가 잘못 찢어져서 너덜너덜해졌다. 옷을 버리고 재킷만 입고 갔다. 그 근육에 눈길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남편과 만나고 3일 뒤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행사에도 참석했다. “시부모님은 나를 며느리로 생각한 것 같더라. 연애와 결혼을 따로따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이 사람과 연애할 때부터 결혼할 것처럼 사랑했다. 나는 늘 결혼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