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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방향에서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는 출근길 시민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5분 혜화역과 동대문역 사이에 있는 신호회로가 고장났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신호회로 고장이 발생한 후 수동으로 관제 신호를 내리며 문제없이 운행했다"며 "열차 지연은 없었다"고 말했다. 고장난 신호회로는 2시간이 지난 오전 8시22분 조치완료됐다.
하지만 온라인상에는 지하철이 10분 이상 지연되며 불편함을 겪었다는 누리꾼들의 증언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분 이상 일찍 나왔는데도 혜화에서 지하철이 지연돼 회사에 늦었다", "2호선보다 더 자주 고장나는 듯하다", "출근길이 지옥으로 변했다"며 4호선이 지연 운행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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