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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수산물의 절반 이상은 전남에서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어업생산량은 총 327만3000톤으로 전년(326만9000톤) 대비 14.5%(47만4000톤) 증가했다. 생산금액도 8조6138억원으로 전년(7조4771억원) 대비 15.2%(1조1367억원) 증가했다.
지역별로 전남이 184만5000톤(56.4%)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60만1000톤(18.4%), 부산 26만4000톤(8.1%), 충남 16만3000톤(5.0%), 경북 11만5000톤(3.5%), 제주 9만1000톤(2.8%)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연근해해역 생산량이 13만4000톤, 천해양식어업 170만3000톤, 내수면어업 생산량 7900톤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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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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