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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철수 문제와 관련해 3대원칙을 바탕으로 대응할 것이며 이런 방안을 GM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지난주 초 관련 장관이 모여 세가지 원칙을 마련했고 이를 GM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제시한 3대 원칙은 ▲회사 정상화를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구조조정 기본 원칙에 따라 주주 채권자 노조 등 이해관계자 고통분담 ▲장기적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계획 마련 등이다.
김 부총리는 "고형권 1차관이 GM을 만나 이같은 정상화에 대한 3대 원칙을 제시했다"며 "GM측도 우리측의 원칙에 대해 합리적(resonable)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실사를 성실히 받겠고 최대한 빨리 끝내면 좋겠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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