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파크의 ‘캐나다 올림픽하우스’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열띤 레이스의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캐나다 선수단이 국내 식품·외식기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강릉 올림픽파크에 자리 잡은 ‘캐나다 올림픽하우스’에 캐나다의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 제품을 일부 무상으로 제공한 것.


카벤디쉬 감자튀김은 캐나다 올림픽하우스 식당의 사이드 메뉴로 제공돼 선수들에게는 고국의 맛을, 관람객들에게는 북미산 고품질 감자의 풍미를 선사했다.

이번 제품 공급은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COC는 대회 전 올림픽하우스 식당에서 사용할 감자튀김을 구하기 위해 카벤디쉬 본사에 연락했고 카벤디쉬 측은 한국의 독점 수입업체인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에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일부 무상 지원을 약속한 뒤 대회 기간 동안 캐나다 선수단에게 고국의 고품질 가공감자맛을 선사했다.

강릉 올림픽파크의 ‘캐나다 올림픽하우스’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카벤디쉬는 1882년 설립된 캐나다의 가공감자 브랜드로 세계 전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2015년 카벤디쉬와 독점공급계약 후 1년여 동안 테스트 과정을 거쳐 한국인 입맛에 맞는 총 16가지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개발, 제공하고 있어 유통채널 고객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민 해마로푸드서비스 포테이토팀 팀장은 “동계올림픽이라는 뜻 깊은 행사에 캐나다 선수과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카벤디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품종과 좋은 품질의 캐나다 감자를 공급하면서 캐나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대 수준인 14개 종목, 22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캐나다는 23일 기준 각각 10, 8, 9개의 금·은·동메달을 획득해 3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