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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예선 1위(8승1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예선 2위(7승2패) 스웨덴은 준결승에서 영국을 제압했다.
노란 스톤을 잡은 한국은 예선 순위가 높아 1엔드 후공을 펼쳤다. 1엔드 1점을 뽑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스웨덴은 0 대 1로 끌려간 2엔드를 '블랭크 엔드'(두 팀 모두 무득점)로 만들었다. 3엔드에 후공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은 3엔드에서 스웨덴에 2점을 실점해 1 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 4엔드 한국은 후공을 펼쳤지만 스틸(선공 팀이 점수를 뽑는 것)을 당해 1점을 빼앗겼다. 스웨덴 스킵 하셀보리가 매우 정교한 샷을 던졌다. 점수차는 2점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5엔드 다시 후공으로 나서 1점 실점을 허용, 1 대 4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한편 이번 평창올림픽 컬링 여자 경기에는 개최국 한국을 포함 일본, 스웨덴, 영국, 중국, 캐나다 등 총 10팀이 참가해 예선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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