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주력 업종의 선전 속에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에 비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놀은 '2018년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0% 증가한 45억9300만달러, 수입은 24.4% 증가한 34억21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11억4300만달러) 대비 2.5% 증가한 11억7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0.1% 증가한 12억6600만달러, 수입도 25.2% 증가한 5억35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31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51.8%) ▲기계류(16.5%) ▲타이어(8.3%) ▲가전제품(7.0%) ▲자동차(3.0%)가 증가했고, 수입은 ▲반도체(34.6%) ▲기계류(23.5%) ▲고무(17.2%) ▲화공품(11.5%)은 증가했으나, 철강재(-17.9%)는 감소했다.


나라별 수출은 ▲중국(166.5%) ▲동남아(14.6%) ▲중남미(6.7%) ▲EU(2.7%)가 증가했다.

수입은 ▲동남아(52.1%) ▲중국(35.7%) ▲일본(6.9%) ▲EU(0.5%)가 증가했으나, 미국(-27.2%)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7.5% 증가한 33억2600만달러, 수입도 23.3% 증가한 28억86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63.1%) ▲화공품(25.6%) ▲철강제품(2.9%)은 증가했으나, ▲선박(-43.1%) ▲기계류(-18.2%)는 감소했다. 수입은 ▲석유제품(48.6%) ▲원유(27.0%) ▲석탄(18.5%) ▲철강(11.2%) ▲화공품(9.2%)이 증가했다.

나라별 수출은 ▲동남아(27.2%) ▲중국(14.6%)은 증가했으나, ▲EU(-63.3%) ▲일본(-13.7%) ▲미국(-5.0%)은 감소했다.

수입은 호주(22.7%)·EU(21.3%)·중국(18.9%)·중동(13.2%)은 증가했으나 동남아(-17.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