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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27일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정신과 문화를 담은 기념주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3월 1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을 기념하고 지역민들에게 ‘천년 역사의 전라도’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네이밍과 브랜딩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이밍 부문은 보해가 만드는 정도 천년 기념주 이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전국의 일반이나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원 등 총 2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가능하며 결과는 3월 23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브랜딩 부문은 소주라벨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밍 부문과 마찬가지로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응모된다.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전북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에 한정한다.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보해양조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 상금은 790만원이다.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당선작은 3월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대행사 바비샤인으로 하면 된다.
보해양조는 지난 7일 전라남도-광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도 천년 기념 엠블럼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천년 기념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전남도와 광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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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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