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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16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의 화단에서 육군 모 사단 소속 A일병(21)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경찰에 "아파트 입구 오른쪽 화단에 남성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휴가 중이던 A일병은 전날 저녁 8시쯤 친구를 만나러 외출한 뒤 새벽에 귀가해 아파트 15층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은 이날 휴가 복귀일이었으며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A일병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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