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50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28일 북구 오치동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찾아 ‘50박스의 기적’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50박스의 기적’ 행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매월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지역민을 선정해 생필품 박스를 선물하는 행사로 올해 12번에 걸쳐 진행하게 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13일 고려인마을 어린이들을 첫 번째 주인공이자 50박스의 기적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바 있다.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되지 못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을 지원하는 곳으로, 광주은행은 이날 직접 만든 생필품과 과자 박스를 전달했으며 추가로 학대피해 아동 가정에도 생필품을 선물했다.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 결손가정 청소년 50명에게 교복을 후원했으며, 향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창립 50주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에 선물하는 생필품 박스를 직접 포장해 더욱 뿌듯하다”며 “이번 50박스의 선물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꽃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