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임한별 기자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겐세이’(견제를 뜻하는 일본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6년 8월 이은재 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새누리당 지도부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는 "최고위원이 된다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맏며느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브렉시트파동 이후 영국의 메이총리와 독일의 메르켈 총리 같은 여성정치인들이 구원투수로 나섰듯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구하기 위해 섬세하면서도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맏며느리 뚝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문위 전체회의에서 이은재 의원은 유성엽 교문위 위원장에게 "왜 자꾸 깽판 놓으시는 거냐. 왜 겐세이를 놓느냐“고 항의해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