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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우전자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우전자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승인했다. 또한 안중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을 선임하고 본점 소재지를 광주시 광산구 용아로 559로 변경하였다.
이로써 대유그룹은 지난 2014년 대유위니아(옛 위니아만도) 인수와 더불어 가전 분야를 그룹 중심축으로 삼고 종합가전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대유그룹은 이날 오전 제이에스자산운용과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며 구주인수 및 대우전자 경영정상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자금도 적기에 마련했다. 매각 금액은 780억원이며 이행보증금 100억원은 계약금으로 전환됐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그룹보유 내부자금과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자금으로 유동성 자금 확보는 물론 경영진 구성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3월1일부터 대우전자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유그룹은 앞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간 제품 라인업을 상호 보완적으로 갖추고 대우전자의 탄탄한 해외 유통망과 대유위니아의 국내 유통·물류 인프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품공동개발, 원부자재 통합구매와 같은 양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 및 확고한 국내 3위 종합가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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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