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홈페이지
19연승 챔피언 사이보그가 UFC 222에서 방어전을 갖는다.

사이보그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UFC 222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와 타이틀전을 가진다.


일명 ‘싸형’으로 불리는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는 데뷔전 패배를 제외하고 21전 19승 1무효로 13년간 패배가 없는 여성부 최강자 중 하나다.

가장 최근 경기는 지난해 12월 프로복서 출신 홀리 홈(미국)과의 1차 방어전이다. 당시 사이보그는 판정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홈을 물리치고 타이틀을 지켜냈다.


UFC 데뷔 무대에서 왕좌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야나 쿠니츠카야는 종합격투기 통산 10승 3패 1무효를 기록 중이다. 10번의 승리 중 7번 KO승을 거둘 정도로 펀치력이 상당한 도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쿠니츠카야는 복싱과 태권도를 배워 타격기술이 화려해 정통복서 스타일인 사이보그의 안면을 노려 이변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승자 예측 투표에서는 사이보그가 95%의 표를 받아 압도적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날 페더급 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37, 미국)는 3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