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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은 4일 국회에서 두 번째 '서울 가즈아' 정책 발표회를 열고 '공정경제-마일리지 주권 확보' 정책을 발표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국내 마일리지 시장이 항공 2조1000억원, 카드 1조6000억원, 통신 1조3000억원 등 9조원 규모(지난해 기준)로 추산된다. 그러나 상당수 마일리지가 유효기간 경과로 소멸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항공 마일리지는 2008년 유효기간(10년)제를 도입한 이후 내년부터 소멸이 시작돼 연간 2000억원가량이 사라진다. 유효기간이 1년인 통신사 마일리지도 전체 마일리지의 42.6%인 5500억원이나 소멸하고 있다.
우 의원은 서울시가 1대 주주인 스마트카드사 등과 협력해 마일리지 전환 관리 시스템인 '마일리지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우 의원은 서울시가 1대 주주인 스마트카드사 등과 협력해 마일리지 전환 관리 시스템인 '마일리지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마일리지 허브는 적립 단계에서부터 마일리지를 대중교통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우 의원은 마일리지를 대중교통비로 사용하면 항공 마일리지 2조1000억원, 통신 마일리지 1조3000억원 등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마일리지를 잠재적 대중교통비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원은 정부 협의를 거쳐 항공·통신사가 마일리지 전환 정책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마일리지 특별법'을 제정하고 흩어져 있는 마일리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내 마일리지 한눈에' 서비스와 마일리지를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거래소'를 장려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 의원은 정부 협의를 거쳐 항공·통신사가 마일리지 전환 정책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마일리지 특별법'을 제정하고 흩어져 있는 마일리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내 마일리지 한눈에' 서비스와 마일리지를 원하는 곳에 쓸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거래소'를 장려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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