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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성화는 지난 2일 채화돼 3∼4일 서울에서 봉송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성화는 5일 강원도에 입성, 9일 개막일까지 불꽃을 피운다.
도내 성화봉송 기간 매일 저녁 성화를 안치하는 춘천역, 원주시청, 정선 아라리촌 놀이마당, 강릉시청에서는 축하행사로 장애인 공연 및 지역공연, 연예인 등이 함께 구성하는 축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5일 춘천에 입성할 성화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의암호 물레길'에서 카누를 활용한 성화봉송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평창 패럴림픽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9일부터 18일까지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240개의 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경쟁 종목은 총 6개(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다. 한국은 6개 전종목에 36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둘째날인 10일부터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오전 9시30분부터 알파인스키 남녀 활강, 오전 10시부터 바이애슬론 남녀 스프린트 경기에 참가한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아이스하키 예선은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며 미국과 겨루는 휠체어컬링은 오후2시35분부터 개최된다.
11일에는 알파인스키 남녀 슈퍼대회전이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녀 장거리 종목이 오전 10시부터 펼쳐진다.
12일에는 바이애슬론 남녀 장거리 종목이 오전 10시부터, 스노보드 남녀 크로스 경기가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이밖에 주요 경기 일정은 평창 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0년 벤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 하나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순위인 1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표로 10위 진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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