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8일 대구에 내린 기습 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대구 적설량은 2.1cm를 기록했다. 이에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한 도로결빙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역 일부 초등학교는 휴업을 할 만큼 이날 내린 눈은 시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구시민들은 SNS를 통해 눈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yoo***는 “길에는 눈 쌓이고 녹고 질퍽질퍽. 출근 안했어야”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yiu****는 “날씨 미쳤나봐. 다음 주에는 20도까지 오른다며”라며 기습적인 폭설을 신기해했다.

교통량 증가로 도로가 정체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kyu****는 “한 시간째 정체”라며 폭설을 원망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대구·경북 지역에 이날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