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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9·S9 플러스(이하 갤럭시S9 시리즈)의 예약판매 개통이 시작됐다. 이통3사는 각각 을지로, 광화문 KT스퀘어, 세종대로에서 각각 사전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김연아씨와 이승훈 선수를 초청하고 갤럭시S9 개통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고객 9명을 초청해 S어워즈를 시상했다.
이날 초청된 9명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1명 ▲가족모두가 갤럭시S시리즈를 사용중인 가족고객 5명 ▲휴대폰 번호 뒤 네자리가 0309인 고객 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상품으로 1년 무료 통화권과 갤럭시S9을 선물로 받았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S9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 대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리 선정된 99명의 예약가입자와 아이돌그룹 구구단이 참석했다.
KT의 갤럭시S9 1호 개통 고객은 지난 7일 오후3시부터 KT스퀘어 앞에서 대기한 30대 남성 정석훈 씨다. 정씨는 “이번 갤럭시S9의 외관과 카메라 기능에 매료돼 구매를 결정했다”며 “카드 더블할인 덕분에 KT에서 개통하기로 했다며 부부가 함께 초청돼 지루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8만7000원 상당의 요금제 1년치와 갤럭시S9 체인지업, 기가지니LTE, 삼성 최신형 노트북인 삼성노트북Pen을 제공받았다.
아울러 현장에 초대된 99명 전원에게는 삼성 넥밴드와 KT 마스코트 인형인 코리토리와 5G에코백을 선물로 받았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삼성태블릿, 기어VR, 삼성 미니빔 등 경품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세종대로 시청역 인근에서 사전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초대된 ‘유플런서’(유플러스+인플루언서) 99명은 갤럭시S9과 전용케이스, 무선충전기 등이 담긴 웰컴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다.
유플런서에 선정된 이들은 9일부터 3개월간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권을 사용하며 LG유플러스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플런서 1기에 선정된 최재원씨는 “속도제한 없는 무제한 요금제로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해보고 싶어 유플런서에 지원하게 됐다”며 “평소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속도 제한이 불편했는데 LG유플러스는 데이터 걱정 없이 갤럭시S9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행사장 한켠에 갤럭시S9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부스에서는 속도 제한 없는 갤럭시S9과 3Mbps 제한이 걸린 갤럭시S9의 비교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사전예약 판매분 개통행사를 진행한 갤럭시S9 시리즈는 16일 정식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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