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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이 3월부터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제4터미널로 이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잇는 노선이 생긴 뒤 여행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증편 및 신규노선을 추가 개설하면서 운항 터미널을 옮긴 것.
최근 5년 연속 전 세계 5성급 국제공항 중 최고평가를 받은 창이국제공항 제4터미널은 지난해 10월31일 개장해 현재까지 총 160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이용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및 인도 45주년 수교를 기념하는 정상급 회담에서 향후 호치민발 뉴델리 노선 개발에 대한 의사를 밝히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비엣젯항공은 호치민발 노선을 주 4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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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