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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2032억원)보다 55.4% 증액된 규모다.
주요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 1050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1103억원, 도시침수 예방사업 395억원, 하수처리장 확충 604억원 등이다.
전남도는 현재 76.1% 수준인 하수도 보급률을 2020년까지 82%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환경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신청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경일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전남은 섬이 많아 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편"이라며 "국비예산 요구 시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사업별로 꼼꼼히 검토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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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