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형구 민주평화당 부대변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평화당은 27일 바른미래당의 장성민 전 의원 영입에 대해 "영입을 취소하고 5.18 유가족과 국민께 사과하라"고 지적했다.

김형구 부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어떤 이유로 국민의당이 장 전 의원의 입당을 불허했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얼버무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부대변인은 "안철수 위원장, 국민의당 출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그리고 지금도 반성하지 않는 장성민 전 의원께 옛 기억을 되살리라"면서 지난해 장 전 의원을 비판한 국민의당 논평을 첨부했다.

앞서 장 전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발언으로 국민의당 시절엔 입당이 불허된 바 있다.


지난해 3월2일 당시 국민의당 양순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입당이 불허된 장성민씨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지 않고 근거 없는 주장으로 박지원 대표를 헐뜯고 국민의당을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