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대마산단 조감도. /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마 산업단지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세제, 자금, 판로 등 다양한 특례지원을 받게돼 기업유치 촉진은 물론 입주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먼저 특별지원 지역에 입주했거나 입주하게 되는 중소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4년간 법인세와 소득세의 50%를 감면 받게 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정책자금을 최대 70억원까지 융자지원 받게 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도 유의기업의 영업점장 전결권이 2억원으로 확대 되며 신용보증기금 보증한도도 우대(자기자본한도 사정 생략 등)되어 보증요율을 0.1%p 차감 받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물품구매 계약이행능력 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 받게 된다.


여기에 입주 중소기업 생산 제품에 대해서는 수의계약과 제한경쟁 입찰이 가능해져 제품 판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영광군 투자경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해 우리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마산단은 전체 공장용지 100만4280㎡ 중 50만8856㎡를 분양해 현재 46.5%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