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소방관 3명이 숨진 것에 대해 “순직 소방관 세 분의 명예 보호, 재발 방지 등 늦은 뒷일이라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표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직 소방관들의 조문을 간 사실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원식 대표, 강훈식 의원과 충남 아산 순직 소방관 세 분 조문을 마쳤습니다”라며 “너무도 안타까운 희생, 유족 분들의 고통과 아픔 앞에 비극을 막지 못한 국가의 일원으로서 죄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슬픔을 표현했다.


이어 표 의원은 재발 방지와 순직자들에 대한 명예 보호를 약속하며 “다시 한번 고귀한 희생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조의를 표했다.

한편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순직한 소방관 3명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30분쯤 야생동물을 포획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펌프 차량을 이용해 아산 둔포면 국도 43호 도로변에 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 도착해 하차하자마자 25톤 트럭이 폄프차를 추돌하면서 밀린 펌프차에 깔려 화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