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멀티골 자축.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호날두 멀티골 자축.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멀티골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이겼다.


특히 호날두가 2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바이시클킥으로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두번째 골 영상을 SNS에 올리며 활약을 자축했다.


원정 1차전에서 3골차 완승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 홈경기에서 2골차로 패해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초반 일찌감치 균형을 깨고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분 측면에서 이스코가 올려준 패스를 문전에 있던 호날두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으로 추가 득점을 기록, 2-0으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7분 호날두가 밀어준 공을 마르셀루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3-0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챔스 대회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됐다.


한편 두 팀의 8강 2차전은 오는 12일 오전 3시45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