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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이겼다.
특히 호날두가 2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 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바이시클킥으로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두번째 골 영상을 SNS에 올리며 활약을 자축했다.
원정 1차전에서 3골차 완승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 홈경기에서 2골차로 패해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초반 일찌감치 균형을 깨고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분 측면에서 이스코가 올려준 패스를 문전에 있던 호날두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으로 추가 득점을 기록, 2-0으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7분 호날두가 밀어준 공을 마르셀루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3-0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챔스 대회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됐다.
한편 두 팀의 8강 2차전은 오는 12일 오전 3시4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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