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레알마드리드는 at마드리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득점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끝에서 나왔다. /사진=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마드리드 더비의 승자는 없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웃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라 리가 3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는 순위를 유지했다.


이날 레알은 득점은 호날두 발끝에서 나왔다. 호날두는 후반 8분 측면에서 날아오는 크로스를 발리 슛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에도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을 포함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와 2017-2018 UCL 8강 1차전 승리를 레알 마드리드에 안긴 바 있다.

최근 호날두의 경기력은 최고다. 호날두는 최근 12경기에서 23골을 쓸어담았다. 아틀레티코전 득점으로 13경기 24번째 득점이었고 아틀레티코 상대 31경기에서 기록한 22번째 득점이었다. 특히 호날두는 라리가 득점 선두 리오네 메시(29골)을 계속해서 추격했다.


또 호날두는 개인통산 650골도 기록했다.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을 시작으로 16년만에 650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호날두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