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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씨를 라디오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최화정이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송 씨는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겨주시고, 많은 사랑과 정성을 베풀어주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땀을 흘리며 어쩔줄 몰라 했다.
송씨는 최근 인기에 힘입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을 부탁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사인도 직접 해주냐"는 질문에 송씨는 "사인은 안 해드린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저랑 있을 때는 저의 매니저의 신분이니까 안 해드리는 것 같은데, 혼자 있을 때는 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또 송씨는 현재 입은 옷 모두 이영자가 풀 세팅을 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이영자에게 "옷을 사주는 이유가 뭐냐"고 궁금해했다. 이영자는 "매니저가 바뀔까 봐 트라우마가 있다"고 장난스레 말하며 "일단 나랑 매일 같이 다니지 않냐. 매니저 자신도 좋겠지만 제가 보지 않냐. 제가 기분이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영자 매니저는 "방송출연으로 사람들이 종종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요즘 연예인들이 우리 매니저를 스카우트 하려고 여기저기서 '입질'이 온다"고 덧붙였다.
현재 홍진경과 같은 소속사인 이영자는 "이 친구가 홍진경씨 스케줄도 같이 나간 적이 있는데 홍진경 씨가 '30만원 더 얹어주겠다'고 스카우트 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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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