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독극물. 이사배. 라디오스타 이사배. /사진=mbc 제공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독극물 사고로 뷰티 유투버가 되기 까지 사연부터 개명, 수입구조까지 밝힌 가운데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오늘(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국기준 5.2%, 5.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3.7%,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는 2.7%, 2.6%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5.03%, TV조선 '강적들'은 3.391%, MBN '고품격짝사랑'은 1.131%, 채널A '우주를 줄게'는 0.186%를 나타냈다.

이사배는 1988년생 올해 한국 나이 31세의 대한민국 뷰티 유튜버다. 이사배는 20세 때부터 뷰티 아카데미 강사로 일을 시작, MBC 보도국 소속으로 아나운서 화장, 특수 분장 팀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사배는 MBC '무한도전'을 보며 특수 분장팀 일을 꿈꿨지만, 밤샘 작업이 이어진데 이어 독한 약물을 팔에 쏟아 심한 피부병을 얻은 뒤 결국 직장을 떠나야했다.

이날 차태현은 이사배에 "뷰티 크리에이터는 어떤 직업이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뷰티 정보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개인 채널에 공유하며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는 직업이다. 콘텐츠업로더라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사배는독특한 이름에 관한 질문에 "개명한 내 이름이다.세 보이고 싶었다.철학관에 가서 센 이름으로 리스트 20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중 이사배라는 이름이 가장 눈에 띄었다. 원래 이름은 이예지였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사배는 "밤샘 작업하다가 1제, 2제를 섞어야 하는데 뚜껑이 덜 닫힌 것을 모르고 졸다가 팔에 확 엎었다. 보호 장비는 갖췄지만 더워서 팔을 걷었었는데 그 부위에 쏟았다. 그래서 수포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났다. 병원에 갔더니 완전히 나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사배는 "그 후에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다. 그래서 MBC를 그만두게 됐다. 지금은 괜찮아 보이지만 피부가 예민해서 심한 분장은 못한다. MBC에서 산재처리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사배는 수입구조에 대해 "수입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다. 구독자 수와 시청시간, 이탈률 등을 종합해서 수익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독자 100만 명이 돌파 후,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며 "제가 다 사드린 것 아니지만 보탠 액수가 많다. 고향 집이라 막 (엄청 비싸진) 않지만 조만간 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