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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좋지 않은 일을 알린다는 것이 망설여지고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인 듯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란은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습니다”라며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라는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9' '열린 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 인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다. 지난 2012년에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했고,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민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한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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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