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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MARVEL(마블) 스토리의 최대 기대작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아이언맨, 토르 등을 비롯한 어벤져스부터 블랙팬서 와칸다 왕국의 주요 인물, 닥터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마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최강의 적 타노스에 맞서 싸우는 어벤져스들의 이야기다. '인피니티 워'란 부제목은 말 그대로 이들의 '무한 전쟁'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그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요한 포인트 역할을 했던 우주적 힘의 근원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벌이는 전쟁을 뜻하기도 한다.
그만큼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관전 포인트는 '인피티니 스톤'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히어로를 두고 제각기 이야기를 이어가는 MCU에서 인피니티 스톤은 세계관을 관통하는 떡밥이기도 했다.
인피니티 스톤은 마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실체다. 영혼(Soul), 시간(Time), 공간(Space), 정신(Mind), 현실(Reality), 힘(Power) 6개의 개념을 각각 대변하며 서로 다른 능력을 지녔다. 인피니티 스톤은 지금까지 5개가 공개됐다.
'인피니티 워'를 진행하려면 마지막 '소울 스톤'이 필요하지만 소울 스톤은 그간 모습은 물론 별다른 기원조차 드러나지 않은 채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예상대로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통해서야 베일을 벗는다. 그간 18편이 나온 MCU의 히어로물들을 찬찬히 챙겨 본 관객이라면 더 흥미로울 포인트와 함께 등장한다.
소울 스톤의 정체가 밝혀지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2018년의 동의어가 될 것이란 예감이 든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매 관객수는 115만306명으로 예매율이 96.5%에 달한다.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영화 업계 최초로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IMAX)로 촬영했다. 영화는 IMAX 2D, 4DX, IMA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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