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과 박봄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의 마약 밀반입 사건이 다시금 도마에 오르면서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산다라박도 곤혹스런 질문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25일 열린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때 한 취재진이 산다라박에게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죄송하다. 박봄의 마약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평소 박봄과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안다. 지금 어떤 상황이냐"라고 물었다.


곤란한 질문에 산다라박은 표정이 굳었다.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관련 질문만 해달라"며 질문을 잘랐다.

박봄이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혼자 지내 근황을 알 길이 없고, 산다라박은 10년을 함께한 멤버였기에 나온 질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산다라박을 정색하게 만든 가혹한 질문이었다.


한편, 지난 24일 MBC 'PD수첩'에서는 2010년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