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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부산발 제주행 KE1003편이 오전 8시40분 제주공항 착륙 직전 동체에 새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 한마리가 조종석 앞 동체에 부딪혀 엔진에 빨려 들어갔으나 착륙에는 문제가 없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83명이 타고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착륙 후 해당 항공기 점검을 실시해 운항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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