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일 LG전자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15조6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4.5% 증가한 8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한 에어컨 판매량 증가와 미세먼지 관련 ‘뉴라이프 가전’의 판매 호조,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TV소비 증가, OLED 및 대형 UHD TV 판매 증가로 인한 제품 믹스개선 등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건조기·스타일러·프라엘·공기청정기·무선청소기 등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판매호조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로 LG브랜드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