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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일 제주곡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주제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새 이-모빌리티’를 주제로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벤츠, 재규어, 삼성SDI 등 150여개 완성차와 관련부품업체가 참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새롭게 참가한 브랜드가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Q파워 브랜드를 소개하며 GLC350e4M, C350e를 소개했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도 I-페이스를 전시했다.
또 현대자동차의 코나EV와 신형 아이오닉EV, 기아자동차의 니로EV,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SM3 Z.E 와 트위지, 쎄미시스코의 D2와 R3 등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삼성 SDI 등 배터리업체를 비롯 충전기와 부품소재 등 전기자동차 관련 국내외 부품업체도 참가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B2B 상담회’ 비중을 늘린다. 이를 위해 중국,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아공 등 전세계 40여개 나라의 전기차 관련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기반으로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까지 포함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는 일반 참가자들도 모든 세션을 참여하도록 구성과 내용을 준비했다는 게 주직위 측의 설명이다.
한편, 제5회 전기차엑스포 입장료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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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