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사진=뉴스1(대한탁구협회 제공)
남북 단일팀의 첫 주자로 나선 전지희가 첫 번째 경기서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여자 탁구 남북 단일팀은 4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리는 일본과 '2018 탁구 단체 세계선수권대회' 4강전에 출전했다.


첫 단식에서 전지희(포스코에너지·세계랭킹 35위)가 출격했지만 세계랭킹 7위 이토 미마에 0-3으로 패했다.

1세트를 2-11로 내준 전지희는 2세트에서도 8-11로 패했다. 그리고 3세트에서는 8-8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9-11로 패했다.


한편 4강전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극적으로 남북단일팀이 성사됐다. 이날 4강전에는 전지희, 김송이, 양하은이 차례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