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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달 발생한 통신장애에 대한 보상금액을 개별 공지했다고 밝혔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고객 보상은 최대 7300원선으로 SK텔레콤의 홈페이지 티월드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내역은 오는 9일부터 발송되는 4월분 요금명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서비스 요금란의 ‘서비스 불편 보상’,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 항목으로 표시된다.
보상 대상이 되는 사용자는 총 730만명 수준으로 1인당 600~7300원 수준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는 각종할인액을 뺀 실납부금액의 이틀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상액은 4월분 요금에서 자동으로 공제 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통신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했다며 SK텔레콤의 보상액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SK텔레콤 사용자는 “SK텔레콤이 제안한 보상액은 통신서비스 장애에 대한 보상분에 불과한 것”이라며 “고객이 월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이유는 통신사를 믿기 때문인데 이번 통신장애 서비스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추가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달 6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1분가량 전국에서 LTE 음성통화를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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