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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30세 A씨가 사망하고 33세 B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위층에 사는 주민 등 2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도 새벽에 발생한 불에 놀라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숨진 A씨와 부상을 입은 B씨 등은 인근 마트 직원으로 불이 난 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오전 6시에 모두 진압돼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A씨가 있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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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