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보호 전략 및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전남청에 따르면 전체 중소기업의 4%가 기술 유출 피해를 경험했고, 건당 피해금액도 평균 13억원에 달한다.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기술 유출로 중소기업의 피해가 큰 만큼 대응 전략이 시급한 실정이다.

광주전남청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보안전문가, 변호사, 관계기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무역위원회, 경찰청, 영업비밀보호센터, 지식재산보호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기술보호전략, 유출사례, 법률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먼저 기술보호전문가가 중소기업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10대 핵심수칙, 보호전략 등을 교육하고, 관계 기술보호 지원기관에서는 국내외 특허부터 영업비밀까지 각 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현장상담까지 지원하게 된다.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우리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보호 역량이 강화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www.ultari.go.kr) 사전신청 또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