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다른 시도와 달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전세가격은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해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도 0.04% 상승해 지난주(0.03%)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와 전남은 대구(0.05%), 서울(0.04%), 세종(0.03%)과 함께 상승세가 지속됐으나 기타 시도는 하락세를 보였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정비사업구역 인근 및 입지가 양호한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광주 전남 전세시장은 달라졌다.

광주는 전주대비 0.01% 하락해 지난주(0.01%)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도 0.01% 하락해 지난주(0.03%)에서 하락으로 되돌아섰다.

광주·전남 아파트 전세시장은 이사 비수기로 인한 수요 감소 및 공급 증가로 하락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