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코치./사진=뉴스1

조재범 전 코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거세게 분노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조재범 전 코치는 대표선수 강화훈련 기간 중 여러차례 심석희에게 폭행을 행사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기 전날에도 심석희에게 발과 주먹으로 수십차례 폭행을 가했다. 이에 심석희는 선수촌을 빠져 나왔고 빙상연맹은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심석희가 병원에 갔다"고 허위보고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거세게 분노했다.

isp7****는 '심석희가 몸살감기로 병원에 갔다고 대한체육회에 허위로 보고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기사를 인용하면서 "화가 나네요. 꼭 처벌받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 댓글의 공감수는 1800을 넘었다.

고****는 "와 이게 연맹이고 스포츠정신이냐? 다 잡아 교도소로 보내자"라며 격하게 표현했다. 또 완***는 "폭행을 감기몸살로 둔갑시키려고 한 그 집단 다 하나같이 썩어빠졌다"고 분노했다.


이외에도 "그래서 중국으로?", "이건 명백한 범죄", "심석희 착하고 성실하게 생겼는데 어디 때릴 곳이 있더냐", "빙상계를 떠나라" 등 다양한 댓글이 있었다. "온갖 xxx가 난무", "xxx", "망해라" 등 다소 격한 욕설이 담긴 댓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