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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콘스탄틴궁전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반도 긴장완화를 향한 큰 발걸음이 취해지고 비핵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했다"며 "대화가 재개되고 지속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회담 취소에도 "(핵)비확산 프로세스가 지속되기를 원한다"며 "이번 회담 취소가 (그 과정의)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현 시점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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