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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소비자들은 경제상황을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가는 내리고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중 600가구(응답 537가구)를 대상으로 5월 중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5월15∼21일)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1.4포인트 상승한 112.6으로 집계됐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7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97)와 생활형편전망CSI(104) 모두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2)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나, 소비지출전망CSI(112)는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97)는 전월 대비 4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112)도 전월대비 7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기회전망CSI(106)도 전월 대비 4포인트, 금리수준전망CSI(127)도 전월대비 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91)는 전월과 동일하고 가계저축전망CSI(99)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3)는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7)는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나, 주택가격전망CSI(108)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임금수준전망CSI(124)도 전월대비 1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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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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